우중충하고 바람이 엄청 부는 날, 교회탐방에 나섰다.
발걸음이 쉽게 떨어지지 않아서 미루고 미루다 마음먹고 갔는데 올해는 어린이교회를 개설하지 않았다고.
나에게 교회는 가고싶기도, 가기 싫기도 한 곳이라 이렇게 기웃 거리다가도
돌아서는데 마음이 편해지기도 하고 그렇다.(어쩌라고) 휴
우중충하고 바람이 엄청 부는 날, 교회탐방에 나섰다.
발걸음이 쉽게 떨어지지 않아서 미루고 미루다 마음먹고 갔는데 올해는 어린이교회를 개설하지 않았다고.
나에게 교회는 가고싶기도, 가기 싫기도 한 곳이라 이렇게 기웃 거리다가도
돌아서는데 마음이 편해지기도 하고 그렇다.(어쩌라고) 휴